40대 여성의 부부 문제 상담 사례

사람은 자기의 신체 건강에 따라 쓸 수있는 에너지의 시간이 있다.

나는 아침 7시 쯤 일어나면 저녁 8시 정도는 비몽 사몽 잠이 와서 초저녁 잠이

좀 많아서 가끔 씩 상담 요청을 놓칠 때가 있다.

어제도 일찍 잤다가 새벽2시에 일어나 꼬박 날을 세우고 지칠 즈음 상담이 들어왔다.

40대 중반의 여성이 남편에게 서운한 마음이 한계에 다다르다 보니 우울증까지 겪고

어디 하소연 할 때가 없다보니 제미나이에 물어보거나 이렇게 온라인으로 상담을 요청해서

가끔씩 마음을 달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30분 상담에 20분을 넘게 자기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이었다.

사실은 상담을 하다보면 문제도 보이고 답도 보이는데 본인은 답을 찾지못하고

힘들어 한다. 그리고 상대 즉 지금 이분은 남편이 자기 형제들이나 남들앞에서 자기를 디스하는것에

화가 나서 출근하는 남편에게 설겆이까지 하고 출근하라고 한다는 것이다.

“내가 봤을 땐 남편이 참 착하네요~” 했더니 그렇게 해 놓고 자기가 화가 풀리면

그때 부터 남편은 자기의 성질을 다 부린다는 것이었다.

누구나 고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으면 그 문제를 어떻게 할지 몰라서 상담을 하는게

아닐까? 나도 천주교를 다닐 때 너무 힘들어서 친분이 있었던

늦 갂이로 신학 대학을 다니는 본당 학사님께

나의 힘든 고민을 이야기 했던 적이 많았다.

그때 그 분은 당연히 결혼을 안 하신 30대였고 나는 40대 초반의 세 딸의 엄마였다

그분은 항상 내 이야기의 힘들어 하는 것을 진심으로 들어 주셨고 답은

내 마음을 잘 들여다 보라는 것이었다.

그때 어떻게 해야 된다고 답을 해 주셨으면 내 인생에서 많이 헤매지 않았을 것 같은데

내 내면을 들여다 보고 답을 못했으니 많은 세월을 보내면서 답을 찾으러 해맸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분도 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해야 하는지를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고

정말로 스스로 답을 찾으라는 말일 수도 있었을 것 같다.

아무튼 나는 그때는 그 의미를 잘 몰랐고 답답하기만 했었다.

그런데 지금와서 보니 그 말이 맞는 말이었다. 즉 내면을 들여다 보라는 말이었는데 그 때는

“내 내면이 어떻다는 건데 ? 들여다 보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건데?” 라 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문제를 주지 말고 답을 주세요?”

지금 내가 어떤 미션을 해야 하는지 제시를 해 주셨으면 하고 너무 간절했다.

그런데 지금은 나는 알고 있다. 어떤 문제나 상황이 벌어진 것은 상대가 때문이 아니라

내 문제라는 것을 ~~~~~~~~~~~~~~

아무리 상대가 바뀌기를 바라지만 상대는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

그래서 상대가 바뀌기를 바라고 내가 행복해 지기를 원한다면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런데 이 분 역시 자기 말만 계속하고 나중엔 자기가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 까지 왔고

이제는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하고 운동을 하면서 우울해 지지 않도록 노력을 하면서

지금 막내가 12살인데 20살이 되면 이혼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가 상담을 통해서 찾은 대안이 결국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았다가 이혼하겠다는 말은

신랑은 절대 바뀌지 않을 사람이니 나는 불행한 삶을 계속해서 살겠다는 말 밖에 안된다.

시간이 거의 1시간을 들어 주면서 내담자님이 이 상황의 답을 찾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들어주기만을 원하는

것이라면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그만 종료해야 겠다고 말을 하면서

나는 내담자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어떻게 하면 상황이 나아지는 것을 알것 같으니

이왕 돈을 주고 상담을 신청했으니 내가 주는 미션을 한번 해 보겠냐고 했더니 그제야

그럼 일단 한번 해 보겠다고 하길래 두 가지를 실천 해 볼것을 권하고 상담을 종료하게 되었다.

사람으로 지구상에 태어났다는 것은 각자의 공부가 있어서 태어 난 것이다.

그런데 이 것을 알지 못하고 자기 앞에 닥치는 문제나 상황을 힘들어하고 투정만 하면 절대로

공부가 되지 않는 다. 사람마다 업을 가지고 태어나 그 업을 해소하는 것이 사실은 공부다.

내가 살면서 찾아낸 해답이고 지금은 그 답을 아니 내 인생이 행복한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인연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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